세이프 헤이븐




세이프 헤이븐
세이프 헤이븐
영화 세이프헤이븐 스포 줄거리 결말과 감상
영화 '세이프 헤이븐'의 줄거리를 스포일러 해설. 캐스트 소개, 감상, 리뷰를 게재.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작품 소개 캐스트

세이프 헤이븐의 소개: 2013년 미국 영화.'너에게 읽는 이야기'의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연애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된 러브 서스펜스 작품.

작은 항구도시에서 살기 시작하는 여성이 아내를 잃은 남성과 사랑에 빠지지만 도망 중인 몸이기도 했던 여성의 진실이 밝혀지는 모습을 그린다.

영제: Safe Haven
감독: 라세 할스트렘 출연:조시 뒤아멜(알렉스 위틀리) 줄리언 하프(케이티 펠드먼) 코비 스말더스(조) 데이비드 라이온스(케빈 티어니) 외
다음평점: ★8.3




영화 '세이프 헤이븐' 해설

아래에서는 영화 '세이프 헤이븐'의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줄거리를 결말까지 해설하고 있으니 영화 감상 전에는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이프헤이븐 스포 줄거리 : 기

엘린은 새로운 삶을 찾아 사우스포트의 작은 항구 도시에서 살기로 했다. 이름도 케이티로 고치고 그녀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이다.

바다 옆 카페에서 일하며 숲속에 고즈넉한 오두막집에서 살기로 한다. 아무도 모르는 이 거리에서의 생활에 희망을 담아 엘린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케이티는 곧 조라는 오두막 근처에 산다는 여자와 친해졌다.이 거리에서 첫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어느 날 케이티는 항구 근처의 잡화점에 들렀다가 가게를 보는 어린 여자아이 렉시와 그녀의 아버지 알렉스를 만났다.

이웃에 따르면 알렉스의 부인은 젊은 나이에 죽었고 알렉스는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알렉스는 혼자 외톨이가 없는 이 거리로 이사온 케이티를 신경 써서 자전거를 주겠다고 말을 걸었지만 케이티는 불신하고 거절해 버린다.

친절심에 짓밟힌 것 같은 기분이 든 알렉스는 충격을 받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조가 "이 거리에서 물건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야"라고 조언하자 케이티는 알렉스에게 사과하고 자전거를 손에 넣었다.

알렉스도 낙담했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세이프헤이븐 스포 줄거리 : 승

그 이후 알렉스와 케이티는 온 가족이 사귀게 되었고,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알렉스의 아들 조쉬는 아직 케이티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다가가는 케이티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었다.

알렉스의 친정에도 초대되어 좋은 관계로 나아간 것처럼 보였던 케이티와 알렉스였는데, 어느 날 알렉스가 케이티와 똑같은 얼굴의 여자가 실린 수배전 벽보를 발견한다.

용의는 살인. 벽보를 찢듯이 가지고 가서 케이티에게 따지면 케이티는 이 거리에 있을 수 없다고 사라져 버린다.

배신감을 느꼈다고 케이티에게 욕설을 퍼부은 알렉스였지만, 지금까지의 일을 되돌아보고 거리를 떠날 결의로 페리에 오르는 케이티를 알렉스는 쫓는다.

세이프헤이븐 스포 줄거리 : 전

출항 직전에 케이티를 되돌린다. "이 거리가 있을 곳이다"라고 알렉스와 케이티는 거리에 남기로 했지만 케이티에게는 경관이자 전 남편인 케빈의 모습이 다가오고 있었다.

케빈과 케이티는 결혼 관계에 있었지만 케빈의 폭력으로부터 케이티는 도망쳤고, 그럼에도 집요하게 케이티를 쫓는 케빈은 경관이라는 입장을 이용해 거짓 수배 포스터를 만들어 케이티의 거처를 알아내려고 했던 것이다.

케이티가 사는 항구도시에서는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던 날 드디어 알렉스의 가게에 케빈이 나타난다.

이후 진행되던 댄스파티에서 알렉스와 케이티가 화목하게 춤추는 모습을 목격한 케빈은 초조함을 억누를 수 없지만 일단 자리를 떠났다.

그날 밤 불꽃이 터지자 알렉스와 조쉬는 불꽃놀이를 보러 나갔고 케이티와 렉시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거기에 케빈이 나타나고 당황한 케이티는 밖에서 이야기하려고 집에서 케빈을 유인한다.

재결합 이야기를 꺼낸 케빈이었지만 케이티에게 거절당하고, 화가 난 케빈은 알렉스의 집에 불을 지른다.




세이프 헤이븐의 결말

이글거리는 집을 해변에서 발견한 알렉스는 서둘러 돌아와 남겨진 렉시를 구해내지만 밖에서 케빈과 케이티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케이티는 케빈이 가지고 있던 총을 사용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케빈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필사적인 생각으로 케이티는 살아남는다. 집은 전부 다버렸지만, 거기서 알렉스의 죽은 부인이 쓴 편지가 나온다.

알렉스는 케이티에게 그 편지를 읽으라고 건넨다. 거기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여인에게라고 적혀 있고 '당신이 이 편지를 읽고 있다면 그의 마음은 진짜다.'

'당신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그와 같은 마음이라면 가족의 한 사람이 되어 달라는 편지와 한 장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

그 사진에는 조의 모습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케이티는 알렉스와 아이들과 행복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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